인테리어 플랫폼 집닥, 관리시스템 ‘집닥맨’ 업데이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닫기김성익기사 모아보기)이 고객 서비스 지원을 위한 관리용 시스템인 집닥맨 앱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집닥맨 앱에서는 고객별 공사 현황 통합 열람 기능이 추가되어 클릭 한 번으로 인테리어 시공 고객의 요청에 대해 상호 확인과 함께 더 빠른 응대가 가능해졌다.
또한 기존의 사진 공유 기능이 강화되어 일반 문자 사용을 선호하는 고객들도 앱푸시와 함께 발송되는 문자를 통해 시공 현장 사진을 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집닥은 인테리어 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이슈를 해결하고자 인테리어 현장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고객의 인테리어 현장을 방문해 시공 상황과 결과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집닥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2019년 1월부터는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민원을 실시간 대응하기 위해 집닥맨 앱을 도입하였다. 집닥맨 앱은 현장관리 담당자가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수시로 관리하고, 권역별 고객 요청 사항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갖췄다.

이밖에 집닥은 인테리어 시공과정뿐만 아니라 시공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해결하기 위해 3년 A/S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업체들과의 제휴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른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집닥 관계자는 “집닥은 서비스 론칭 때부터 현재까지 고객 관점에서 맞춤형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나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