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주 애월읍에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과 폭설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4~25일 제주 지역 폭설로 인한 월동무 등 밭작물,원예시설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 대표는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대표는 “제주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폭설에 따른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대표는 지난 27일에도 강원지역 폭설 피해 지역을 방문해 원예시설 피해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한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