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친환경·저탄소 축산환경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매주 수요일 모든 축산농장, 축산농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환경개선 실천 운동이다.
오늘 행사에는 농협강원지역본부 축산사업단, 횡성축협 직원들이 참석하여 환경개선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다짐하며 '방취림 조성' 작업과 '농장주변 잡초·잡목 제거' 활동을 중점 실시하였다.
강원농협은 도내 11개 축협과 함께 ESG 실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예쁜농장 벽화 그리기 ▲악취제거제⦁환경개선제 공급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퇴비 부숙도 검사 이행 등 친환경⦁저탄소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김용욱 본부장은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주변 환경과 축산업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