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농협 조합장 한윤우(가운데).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SNS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구매하는 상품의 과대포장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현과 폐기물 감량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 중이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과 포장재 사용이 급증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된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은 골판지 상자 뒷면에 '탄소중립!!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라고 적은 후 인증사진을 찍고 다음 참여자로는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하였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챌린지 참여 직후 “친환경 포장 사용을 실천하여 과대포장을 줄이면 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남동농협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