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미국 자동차 판매 159 만대로 전년동월 대비 +42% 증가했으며, 2019년 5월(159 만대) 수준을 완전히 회복
산업평균 대당 인센티브 $3,053(-27%, 8개월 연속 YoY 감소)·산업평균 딜러 재고일수 47일(-51%)로 초과 수요 영업 환경 지속.
▲ 현대·기아, 차별화된 영업실적 기록 지속. 역대 최대 판매성과 실현
양사 합산 점유율 11.0%, 1.6%로 역대 최대.
현대 5.9%(+0.6%p) 기아 5.1%(+1.0%p). 경쟁 업체 대비 제한적 반도체 부족 영향 수혜와 성공적 신차 효과 지속. 재고·인센티브 가파른 하락세.
▲ 현대 판매 93,745대(+59%), 인센티브 $2,019(-24%)
역대 최대 월간 판매 실적 기록. 인센티브는 16년 1월 이후 최저.
제네시스 브랜드, 2020년 12월 판매 개시한 GV80 월간 최대 판매(2,039 대) 기록하며 +176% 증가. 현대 브랜드, SUV 판매(+29%) 호조 유지됐으며 Sedan 판매(124%) 또한 급증하며 +56% 증가.
▲ 기아 판매 80,298대(+75%), 인센티브 $2,483(-38%)
역대 최대 월간 판매 실적 기록. 인센티브는 14년 8월 이후 최저
SUV·Sedan 모두 큰 폭의 성장 기록. 텔루라이드 판매 호조(+199%) 지속됐으며, 셀토스 또한 신차 효과 여전(+51%). 2021년 3월 출시한 카니발 판매 또한 MoM 확대 지속 중(3,587 대)
▲ 경쟁 업체 동향
판매: GM +36%, Ford +4%, Stellantis +34%, Toyota +47%, Honda +46%, Nissan +69%, BMW +104%, Daimler +14%, VW +73%
인센티브: GM -2.2%, Ford -46%, Stellantis -28%, Toyota -21%, Honda -26%, Nissan -22%, BMW -21%, Daimler -48%, VW -16%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성 메리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