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월 미국 전기차 판매는 81% (YoY) 증가한 39,146대를 기록했다(판매비중 3.3%). BEV/PHEV 판매가 103%/28% 증가한 31,084대/8,062대였다(비중 2.6%/0.7%). 2월 누적 판매는 74,848대(+67%, 비중 3.3%)였다.
중국: 2월 중국 전기차 판매는 581% (YoY) 증가한 97,059대를 기록했다(판매비중 8.1%). BEV/PHEV 판매가 각각 519%/1330% (YoY) 증가한 81,333대/15,726대였다(비중 6.8%/1.3%). 2월 누적 판매는 252,447대(+358%, 비중 7.5%)였다.
유럽: 2월 유럽 전기차 판매는 67% (YoY) 증가한 115,827대였다(비중13.6%). 2월 누적 판매는 228,420대(+58%, 비중 13.5%)였다.
한국: 2월 한국 전기차 판매는 6% (YoY) 증가한 3,865대였다(판매비중3.1%). 2월 누적 판매는 4,078대(-4%, 비중 1.6%)였다.
■ 수소차: 2021년 2월 미국 140대, 한국 568대
미국: 2월 미국 수소차 판매는 140대(+9% (YoY), 비중 0.0%)를 기록했다. 2월 누적 판매는 275대(+18%, 비중 0.0%)였다.
한국: 2월 한국 수소차 판매는 568대(+28% (YoY), 비중 0.5%)를 기록했다. 2월 누적 판매는 717대(+37%, 비중 0.3%)였다.
2월 현대차/기아 합산 친환경차 출하는 90% (YoY) 증가한 18,826대를 기록했다(판매비중 3.7%). 현대차/기아 각각 7,193대(+38%)/11,633대(+149%)를 기록했다. 2월 누적 합산 출하는 41,034대(+92%, 비중 3.9%)였고, 현대차/기아 각각 15,302대(+30%)/25,732대(+169%)였다.
2월 현대차/기아 합산 전기차 출하는 93% (YoY) 증가한 18,045대를 기록했다(판매비중 3.5%). BEV/PHEV 출하는 각각 118%/48% (YoY) 증가한 13,046대/4,999대였다(판매비중 2.5%/1.0%). 현대차/기아 각각 6,412대(+37%)/11,633대(+149%)였다. 2월 누적 합산 출하는 40,017대(+94%, 비중 3.8%)였고, 현대차/기아 각각 14,285대(+29%)/25,732대(+169%)였다.
2월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의 출하는 781대(+47%)를 기록했다(판매비중 0.2%). 2월 누적 출하는 1,017대였다(+48%, 비중 0.1%).
■ 2차전지: 글로벌 2월 배터리 출하 +109% (YoY), 중국 강세
0.6GWh(+484%)다. 2월 리튬/니켈/코발트/망간/동 가격은 각각 22%/4%/25%/2%/6% (MoM) 상승했다. 3월 리튬/코발트/망간/동 가격은 각각 14%/11%/1%/7% (MoM) 상승했고, 니켈은 11% (MoM) 하락했다.
■ 이 달의 이슈: 마그나와 폭스콘이 함께하는 미국 전기차 업체 ‘피스커’
피스커는 2016년 설립된 미국 전기차 업체로 2020년 10월에 SPAC을 통해 상장했다. 프리미엄 중형 SUV인 피스커 오션을 2022년 4분기 양산할 계획인데,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3.8만~7.0만달러이고, 주행 가능거리는 402~563km로 알려져 있다. 피스커는 북미/유럽/중국/인도 시장 위주로 2025년 목표 판매대수를 20~25만대로 제시하고 있고, 예상 ASP 4만달러를 가정하면 2025년 예상 매출액은 80~100억달러이다. 피스커는 디자인, 사용자 경험, 전기차 플랫폼 성능에 집중하고, 생산은 대형 부품회사들인 마그나/폭스콘에 외주 제작을 맡기는 방식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송선재·김현수·구성중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