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해식 민주당 의원 "올해 2차 추경(재난지원금) 효과 커...내년에도 지원금 카드 쓰자"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1-04 12: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앞으로도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 주목을 끌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4일 '국회 예결위'에서 "재난지원금이 경기 부양에 효과적었다"며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설 명절 전에 재난지원금 (또) 지원하자"고 말했다.

그는 "강남훈 교수 연구에 따르면 올해 1차, 3차 추경보다 2차 추경이 효과가 컸다"면서 내년에도 재난지원금 카드를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에 대해 "(지금은) 본예산을 심의하는 자리"라며 직접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