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이번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성장률 목표를 제시하지 않았다.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타격을 인정한 셈이라는 인식이 확산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물은 전장보다 67센트(2%) 낮아진 배럴당 33.2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93센트(2.6%) 내린 배럴당 35.13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12.6%, 브렌트유는 8.1% 각각 올랐다. 4주 연속 상승세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