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17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틱 상승한 111.45, 10년 선물은 38틱 상승한 132.20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7비피 하락한 1.005%,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3.9비피 하락한 1.498%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650계약과10년 선물 205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운용역은 “지난 주말 해외 채권시장 강세와 더불어 국내 주식 하락 및 환율 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더이상 이런 요인이 바로 국내 금리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이 강했지만 큰 영향은 없는 것 같다”면서 “국내 요인을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는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30년물 입찰이 내일 대기하고 있기도 하고 아직 장 초반이라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