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휴마시스
휴마시스가 15분 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면역진단 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24.77%(405원) 오른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장 초반 한때 29.97% 오르며 가격상승제한폭까지 상승했다.
해당 진단키트는 한 방울 정도의 혈액만 있으면 검사가 가능해 자가격리자나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 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휴마시스는 인플루엔자와 뎅기열, HIV(에이즈) 등의 전염성 진단키트와 관련 마커를 보유한 진단키트 전문 회사다. 80여개국 국가에 60여개 제품을 수출 판매 중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