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올해 신규 출시된 던롭,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클럽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인 캘러웨이 매버릭 시리즈 드라이버는 65만원에, 미즈노 MIX-70/S-10 아이언 세트는 각 145만원. 142만원에 준비했다. 타이틀리스트 2020년 신상품 스포티 캐디백은 33만원, 보스턴백은 18만원에 판매하며, 캘러웨이 클럽 18년도 모델인 ROGUE 시리즈는 23만원~39만원 처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자주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은 초저가로 준비했다. 스릭슨 마라톤 골프볼(24입)은 1만9800원, HJ 합피 골프장갑 2매입은 6500원에 선보인다.
골프용품이 고가인 만큼 금액대별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마트에서 골프용품 전품목 50만/100만/150만/200만원 구매 시 2만/5만/7만/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행사카드로 50만/100만/150만/200만원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2만/5만/7만/10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바이어는 “따듯한 날씨로 겨울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올 겨울 골프용품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다양한 골프 클럽 및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