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금액권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사진=SPC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배스킨라빈스의 모바일 금액권은 지난 10월 첫 출시됐으며 3만원과 5만원권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기 산타로 변신한 건후를 입힌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광고 모델이기도 한 건후의 귀여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해당 모바일 금액권은 배송 걱정 없이 간편하게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과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간편하고 실속 있는 선물을찾는 소비자 니즈와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성수기가 맞물려 모바일 금액권의 판매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만의 다양한 모바일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