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만19세 미만 미성년자 전용 자유적립식적금상품인 '주니어Dream적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주니어Dream적금은 신규와 만기시 명시된 조건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신규시 △첫 거래 고객 0.80%p △가족 추가 가입 0.20%p △특별 우대 금리 0.20%p(12월 10일까지), 만기시 △스쿨뱅킹 신용(체크)카드 납부 0.20%p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0.20%p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1.60%p를 모두 제공받을 경우 3년제는 최고 연 3.15%, 2년제는 최고 연 3.05%, 1년제는 최고 연 2.95%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주니어Dream적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0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불입하면 된다.
이강원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주니어Dream적금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 전용 적금상품이다”이라며 “첫 거래만 하더라도 0.80%p에 달하는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만큼 어린이와 부모님들의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