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 (사진: 유튜브 '팟빵 매불쇼 오피셜')
방송인 최욱은 그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이상미를 향한 호감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최욱은 지난 6월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서 이상미가 다른 남성과 듀엣을 부르자 "상미야. 그런 건 나랑 하자"며 "상미야, 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사귀자는 것도 아닌데"라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또한 최욱은 이상미가 익스 멤버들을 설명하는 도중, 한 멤버 이름을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기타에서 왜 주저한 거냐. 기타랑 사귀었냐? 나는 못 속여"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한편 이상미가 27일 네 살 어린 비연예인과 화촉을 밝히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최욱이 비극을 맞은 짝사랑남으로 등극,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