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부산은행, 부산지방변호사회와 금융지원 협약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8-14 15:21

2% 후반 최대 3억원 대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 이영갑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주거래 은행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 이영갑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주거래 은행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부산은행이 부산지방변호사회와 금융지원 협약을 맺는다.

부산은행은 14일 본점에서 부산지방변호사회와 '주거래 은행 선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에 대해 대출금리 우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변호사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BNK로이어론’ 금리를 최대 0.5% 추가 감면해 준다. 대상자들은 최저 연 2% 후반대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규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은행 신용카드(REX카드)를 신규 발급 받아 이용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썸뱅크를 통해 100만원 범위 내에서 미화를 환전 할 경우 100% 환율 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타행으로 이체 할 경우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민의 인권보호와 사회정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변호사분들에게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고객중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