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나라 SNS / 이종석 SNS)
이미지 확대보기1일 매체 뉴시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의 권나라-이종석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양 측 모두 이를 부인, 단순 친분 관계임을 강조했다.
이날 뉴시스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종석 차량에서 권나라가 하차하거나 그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두 사람의 목격담이 자주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열애설 보도 약 1시간여 만에 소속사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부인됐다.
이어 뉴시스는 후속 보도를 통해 최근 권나라가 이종석의 자택 한남동 L빌리지와 인접한 서울 옥수동 소재의 한 아파트를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재차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당 보도를 일축시켜 눈길을 끌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