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이미지 확대보기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선 말레이재력가이자 인터폴수배자 조로우가 YG양현석 가수 싸이의 성접대 의혹사건 중심인물로 다시 한 번 언급됐다.
앞서 이들 세 사람은 무고를 주장했으나 이날 '접대명목'으로 약 열 명의 업소여성들을 대동했다는 의혹이 재차 드러났다.
이에 대중의 관심은 조로우의 전 연인 미란다 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외신매체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2014년 초 화장품 사업 준비 중이던 그녀에게 도움이 됐을 것. 다이아몬드 목걸이, 귀걸이 등 90억 상당의 보석류를 선물받았다더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외에도 수십 억 상당의 피아노를 선물받는 등 연인관계를 유지한 둘. 하지만 그의 횡령사실이 밝혀지자 그녀는 받은 보석류를 반환한 바 있다.
한편 그녀는 이후 7세 연하의 억만장자와 화촉을 올리고 최근 임신소식을 전해왔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