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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1Q 성장률 추정치 2.4%→2.8%로 상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4-1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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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18일(이하 현지시간) 1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2.8%로 제시했다. 지난 17일 산출한 2.4%에 비해 0.4%포인트 높여 제시했다.

GDPNow는 이날 나온 지난달 소매판매 지표를 반영해 1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예상치를 0.8%에서 1.1%로 상향 조정했다. 재고투자의 1분기 성장률 기여도도 0.24%포인트에서 0.39%포인트로 높였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6% 늘며 2017년 9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1.0%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대비로는 3.6% 늘었다.

JP모간체이스도 예상보다 양호한 소매판매를 반영해 1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0.8%포인트 상향했다. 당초 2.1%에서 2.9%로 높여 잡았다.

미 경제방송 CNBC와 무디스가 공동 추정한 1분기 성장률 예상치 역시 2.1%에서 2.4%로 높여졌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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