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도입한 사업장이 20만개를 돌파, 이번달에만 3만개가 신규로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성장세에 힘입어 캐시노트가 관리하는 사업장 매출은 월 5조 원(누적 47조 원)을 돌파했고, 특히 외식업종 점유율이 높아, 전국 음식점 4개 중 1개는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리뷰 관리 서비스는 소셜 네트워크에 특정 가게에 대한 새로운 리뷰가 등록되는 것을 모니터링해주는 기능에 호평이 이어지며, 출시 5개월 만에 전체 고객사 셋 중 두 곳에서 이용 중이다. 관리한 고객 리뷰는 누적 500만 개를 넘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이번 달에만 3만여 사업장에서 캐시노트를 도입하는 등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 “사장님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사업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준히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