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경남은행, 경상남도와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12-18 11:46

2년간 주택 청약 바우처 제공 사업 추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유충렬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왼쪽)가 경상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유충렬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왼쪽)가 경상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삼남도와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경남은행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경상남도와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부 협약으로 ‘주택 청약 바우처 제공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2년간 주택 청약 바우처 제공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 청약 바우처 제공 사업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경상남도 내 출생신고한 출생아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초입금 2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규모 1억2000만원으로 매년 3000명(선착순) 총 600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유충렬 경남은행 상무는 “경상남도와 맺은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 협약에 힘입어 경남 곳곳이 아기 울음소리로 들썩이기를 바란다”며 “저출산과 함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고령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