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린골드라벨은 '슬로우 브레드'를 추구,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허 받은 유산균을 24시간 동안 발효시킨 발효액을 사용한 제품이다. 만드는 방법에 따라 화이트 브레드와 컵 브레드로 나뉜다. 화이트 브레드는 '화이트 크림치즈', '화이트 초코'로 구성되며 빵 반죽에 설탕을 넣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구웠다. 컵 브레드는 '아몬드 슈크림', '모카 앤 초코'이며 아랫부분 포장에 베이킹 컵을 사용해 제품의 수분을 보존했다.
한편, 롯데 기린은 기린골드라벨의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전속모델인 최현석 셰프를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