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B증권
이미지 확대보기KB증권은 서울시와 함께 오는 21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만 50~65세 장년층이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50 이후의 삶에 스마트를 더하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50~60세 퇴직 전후의 시기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하고 즐거운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유무상 KB골든라이프 선임연구위원과 스마트 리더 문성식 멘토 및 스마트 코치 김미경, 정호익 등이 SNS를 더한 노후의 삶의 변화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SNS 프로필 인생 사진 찍기, 스마트경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전공연을 통해 볼거리도 제공한다.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사전접수를 받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여 가능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