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부터 일곱 번째)과 '2018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수상자들이 1일 서울시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시상식에는 충남 공주의 육류 가공 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주)국일에프앤비를 비롯 11개 기업 대표가 수상자로 참석했다.
NH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의 농식품기업 중에서 기업 경영성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장잠재력 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상기업이 선정됐다.
수상기업에게는 대출금리 우대, 무료 농식품기업컨설팅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대훈닫기이대훈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은“자유무역협정(FTA) 등 대외개방으로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과 상생협력을 통해 농식품기업의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