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준 증가요인으로는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6.8조원, 국고채조기상환 2.0조원, 화폐환수 0.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등이 있다.
감소요인으로는 국고여유자금환수 1조원, 원천세 등 세입 6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이 있다.
당일 지준이 1.2조원 가량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4조원 대 중반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은 지준이 3.2조원 가량 부족했다.
재정 자금 0.7조원, 국고여유자금 0.7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9.7조원, 화폐환수 0.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5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채납입(5년) 1.0조원, 공자기금환수 1.0조원, 원천세 등 세입 0.8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었다.
한은은 예상을 밑도는 13조원 규모의 RP매각(7일)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적수 부족규모가 3조원을 약간 넘는 수준에 그쳤다.
그는 "레포시장에선 원천세 납부, 국고여유자금 환수 등으로 전반적인 매수자금이 크게 감소하면서 소폭의 부족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일 집계 평균 콜금리는 1.502%, 익일물 전체 거래량은 11조원 수준이었다.
레포 금리는 전일보다 4bp 오른 1.57%, 증권콜 금리도 4bp 상승한 1.59%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