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직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바로고
이미지 확대보기바로고는 26일 강남구 역삼동 본사 사무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1시간 30분 가량 화재대피와 심폐소생술과 같은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방교육을 작년 전남 여수 수산시장 화재,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부산 삼각산 화재 등 잇따라 발생한 화재 사건에 따라 화재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태권 대표는 “전국 270여개 바로고 지역 허브를 관리하는 본사 직원과 일반 직원들도 교육대상”이라며 “동네를 구석구석 누비는 바로고가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에 대한 올바른 대처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