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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투신운용, 교보악사 출신 정은수 대표 선임

증권부

고영훈 기자

기사입력 : 2017-10-12 09:16 최종수정 : 2017-10-12 09:24

전길수 대표이사 후임

정은수 슈로더투자신탁운용 신임 대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은 12일 정은수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은수 신임 대표는 정년퇴임으로 은퇴하는 전길수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오는 23일부터 슈로더투신운용의 대표를 맡는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트 자산운용 대표이사,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1994년부터 슈로더투신운용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전길수 대표이사가 은퇴함에 따라 후임으로 선임됐다. 전길수 대표이사는 슈로더에서 23년 이상의 오랜기간 동안 탁월한 업적을 남기고 오는 11월 초에 은퇴할 예정이다.

정은수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MBA 및 영국 정경대(London School of Economics & Political Science) 재무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4년 이후 23년간 슈로더의 성장을 이끌어 온 전길수 대표는 슈로더의 비상임 고문으로 재직한다.

리벤 데브루인(Lieven Debruyne) 슈로더 그룹 아시아 총괄회장은 “금융업계에 대한 깊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정은수 대표가 슈로더투신운용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정은수 신임 대표를 맞이하면서, 한국 자산운용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슈로더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슈로더가 한국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대안을 제공하는데 정 대표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20여년간 슈로더의 한국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전길수 대표이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후에도 슈로더의 발전에 조언을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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