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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강남포레스트 청약 대박...평균 경쟁률 40 대 1

건설부동산부

서효문 기자

기사입력 : 2017-09-14 20:35

전용면적 59㎡ 청약 경쟁률 234 대 1로 최고

래미안강남포레스트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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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 신반포센트럴자이와 함께 9월 분양 매물 중 최고 관심 단지였던 삼성물산 '래미안강남포레스트'가 두자릿 수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대박을 나타냈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날 진행된 래미안강남포레스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40 대 1이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숲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강남 재건축 단지인데다 지역 내 선호도 높은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라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강남권 일대를 대표하는 최고급 아파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소형 평수에 대한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234 대 1을 나타낸 전용면적 59㎡ 타입이었다. 이 타입은 23가구 모집에 총 5381명이 몰렸다. 그밖에 전용면적 96A㎡ 21대1, 전용면적 102A㎡ 7대1, 전용면적 136㎡는 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일주일 전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신반포센트럴자이에 비해서는 1/4 수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반포센트럴자이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63 대 1이었다. 개포와 반포라는 지리적 차이, 86%에 달하는 전용면적 96㎡ 이상 중대형 평수 분양 비중 등이 차이를 만들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래미안강남포레스트도 1순위 청약 마감이 예상됐다"며 "지리적 차이, 평수별 분양 비중 등으로 신반포센트럴자이 보다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예상대로 청약 대박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가구 10% 가량의 단지만 일반 분양을 실시한 것도 대박 행진의 이유"며 "시세 보다 낮은 4160만원의 평당 분양가를 책정한 것도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4일 1순위 청약 마감한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오는 2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 기간은 27~29일 총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차 5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및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전실), 전기오븐, 전기인덕션 등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 9월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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