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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공기관 일자리 선도 역할…정규직 전환안 9월중 마련"

금융부

정선은 기자

기사입력 : 2017-09-13 10:41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축사

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진= 금융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이 13일 "금융권 일자리 확대를 위한 금융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동대문 DDP플라자 알림1관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축사에서 최종구 위원장은 "금융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방안을 9월중 마련하여 모범사례를 만들고 향후 민간부문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또 "정책금융기관이 우선하여 여성, 지역인재 및 사회적 배려자에 대한 채용도 최대한 확대"하고 "모험자본 공급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4차산업 지원 투·융자 복합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금융회사의 업무범위가 확대되고 수익성이 제고되어야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금융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적정한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영업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짚었다.

최종구 위원장은 "금융권의 일자리 확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권역별 영업규제를 전면 재검토하여 금융회사의 자유로운 영업을 제한하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적극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종구 위원장은 "금융업 인허가체계 개편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사업에 원활하게 진출"하고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제정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생산적 자금 공급도 강조됐다. 최종구 위원장은 "혁신적인 중소·벤처기업 등 생산적 분야에 자금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도 자본규제를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기술금융 제도도 진일보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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