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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분리공시대 찬성, 단말기 가격 하락은 없을 것”

산업부

김승한 기자

기사입력 : 2017-09-12 13:58

△삼성전자 서초 사옥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정부가 내년 상반기 추진 목표로 하고 있는 분리공시제 도입에는 적극 찬성하지만, 이로 인한 단말기 가격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김진해 삼성전자 전무는 삼성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분리공시제를 적극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무는 “정부가 전체적인 시행방안을 가지고 있다면 이에 따르겠다고 국회에 말씀드린 바가 있다”며 “그 건에서는 동일한 구조다”고 말했다.

그러나 분리공시제 시행에 의한 제조사 경쟁으로 단말기 가격 하락이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는 “글로벌 전체와 동일한 마케팅정책 및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단말기 가격이 지금 현재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김 전무는 지난 7월 국회서 열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인사청문회에 후보자의 증인으로 출석, 분리공시제 도입에 대해 “정부 정책 방향이 결정되면 따를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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