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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농가에 항공방제 지원

생활경제부

신미진 기자

기사입력 : 2017-08-11 09:12 최종수정 : 2017-08-11 09:12

CJ프레이웨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북 익산시 황등면 일대에서 무인항공방제를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전북 익산시 황등면 일대 쌀 계약재배 250 농가를 대상으로 1차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일손과 개별 장비가 부족해 벼 병해충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무인 헬기 총 5대를 투입해 황등면 일대 500ha(여의도 면적의 약 2배)의 논을 대상으로 방제활동을 진행한다.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방제는 4ha(4만㎡)기준으로 농민 3명이 4시간동안 방제할 수 있는 면적을 30분 만에 방제할 수 있어 인력을 통한 방제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벼 개화기에 병해충 발병률 증가 가능성이 높아 멸구류, 목도열병 등을 방제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농산팀 관계자는 “이번 항공방제 지원은 일손이 부족한 계약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상생활동의 일환”이라며 “필요한 약제를 적시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중복, 과다 농약 살포를 방지할 수 있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의 일환으로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계약재배 항공방제 지원을 포함해 재배기술 농가 교육, 초과이익 공유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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