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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년 신차부터 전방충돌 방지장치 탑재

산업부

서효문 기자

기사입력 : 2017-07-16 11:28 최종수정 : 2017-07-17 11:33

△ 현대기아자동차가 내년 신차부터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 기본 사양 탑재를 실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내년 신차 출시부터 오는 2020년까지 자동차 사고 감소에 효과가 높은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이하 FCA)’를 승용 전 차종에 기본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FCA는 운전자의 실수로 말미암은 사고예방과 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꼽힌다. 지난 4월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FCA를 장착한 차량의 추돌사고는 이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에 비해 25.2% 적게 발생한다.

적용 범위는 승용 및 RV 전 차종이다. 단, 택시와 소형 상용(포터, 봉고) 등은 전 차급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추후 소상공인과 택시 사업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해당 차종에서도 FCA를 기본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안전관련 법규 시행을 앞둔 대형 트럭과 버스는 법규에 따라 적용을 준비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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