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20240425       
비은행 보강 절실한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뛰어든다…"오버페이 NO"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완전 민영화 & 과점주주 체제 탈피 [금융지주 지배구조 분석 (5)]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 마침표...예보 잔여 지분 털어낸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우리종금' 중심 증권업 재건 전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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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한국법인 자본금 334억원 확충 ‘최대규모’

중국 이커머스 기업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법인의 자본금을 300억원 이상 확충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법인은 최근 334억원 규모의 자본금 증자를 단행했다. 이번 증자는 지난 2월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 법인 설립 후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법인 자본금은 40억원에...

내부? 외부? '큰 손' 공제회 CIO 선임 작업 러시 [금융이슈 줌인]

자본시장 '큰 손'인 주요 공제회들이 CIO(최고투자책임자) 선임 작업에 나서고 있다.전반적으로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을 넘어, 대체투자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관자금 특성 상 안정적 운용 관리도 주요 능력으로 거론된다.24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주요 공제회 중 현재 군인공제회, 중소...

이복현 금감원장 "이중 검증시스템으로 불법공매도 근절 기대" [공매도 토론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개인투자자들과 만나 "이중 검증시스템(Double-layered checking system)을 장착한 중앙 차단 시스템(NSDS, Naked Short Selling Detecting System)이 정상 작동한다면 불법 공매도를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 한국예...

하나금융, 적극적 영업 기조에도 ELS 배상 순익 영향 얼마나?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리보기]

하나금융지주(회장 함영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9062억원으로 1조원을 하회하는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적극적인 기업대출 영업 기조로 대출 자산이 늘었지만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에 대한 자율 배상과 환차손 인식 등이 실적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

ELS 대규모 손실 비껴간 우리금융, 실적 타격 ‘제한적’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리보기]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8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타 은행 대비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영향이 제한적인 데다 상대적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가 낮아 추가적인 손실 우려가 적다는 점이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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