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09.26(금)
최종편집 | 오전 3:30
강태영號 농협은행, 금융사고 절반 '뚝'…상시감시시스템 활성화 [책무구조도 비포&애프터]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농협은행이 상시감시시스템 고도화·준법감시 업무자동화를 도입하는 등 금융사고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강 행장은 올해 초 취임사를 통해 “업무 재설계를 통해 모든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하고 취약점을 전면 재정비하여 내부통제 강화와 금융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처럼 강력한 기조 덕분에 농협은행은 전년동기 대비 절반 이하로 사고를 줄이고 민원 관리에도 성공하는 등, 강태영 행장 취임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소기의 성과가 나오고 있다. ‘법률 전문가’ 이재홍 부행장 필두, ‘NH상시감시시스템’ 활성화 농협은행의 준법감시인 자리는 올해 선임된 금융·법률 전문가 이재홍 부행장
이준수 금융연수원장 “AI 교육시스템 구축, 차세대 금융연수 정보체계 개발”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